
"어디서 산 겁니까?"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지난 16일 정오 무렵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양 허벅지에 웨어러블 로봇 '윔 S'(WIM S)를 착용하고 걷는 기자를 물끄러미 쳐다보던 한 노인이 다가와 물었다.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로봇을 구석구석 살펴보던 노인은 "나도 하나 사고 싶다"며 끄덕였다.
"어디서 산 겁니까?"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지난 16일 정오 무렵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양 허벅지에 웨어러블 로봇 '윔 S'(WIM S)를 착용하고 걷는 기자를 물끄러미 쳐다보던 한 노인이 다가와 물었다.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로봇을 구석구석 살펴보던 노인은 "나도 하나 사고 싶다"며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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