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센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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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까지 6개 과정 진행

[고양신문] 2025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지난 13일 덕양구 원흥동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지선)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고양시농업기술센터가 마련한 올해 교육 첫날 고양 화훼인들과 관심있는 시민들이 대강당을 가득 채웠다. 본격적인 교육에 앞서 추지애 화훼연구팀장과 팀원들이 농정사업 안내, 시범사업설명, 파주·고양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담당자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날 첫 교육은 박재우 지사장(클라스만 데일만)이 화훼분야 스마트팜 재배관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승국 교육생은 "과습으로 인해 뿌리가 좋지 않은 것이 아니라 뿌리가 좋지 않기 때문에 과습 문제가 나타난다는 것을 이번 교육에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숙향 연구개발과장은 "고양시 화훼인들이 꽃 농사를 잘 짓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며 "예산이 확보되면 3년간 기록하는 농가 기록장도 만들어서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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