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 등록 ‘장항습지’ 황폐화… 고양시·환경부·국방부 ‘나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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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5분 발언] 손동숙 시의원
지뢰사고 이후 4년 동안 방치
고양시, 한강유역환경청에 미뤄
환경부도 국방부도 미온적 태도

[고양신문] 고양시의 대표적인 자연유산인 장항습지가 심각한 황폐화 위기에 처했다는 지적이 고양시의회에서 제기됐다. 2021년 국내 24번째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며 국제적 생물다양성 보전지역으로 인정받았지만, 대인지뢰(발목지뢰) 폭발 사고가 발생한 이후 장항습지가 방치되고 있어 생태훼손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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