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 빈 강정' 고양 성사혁신지구, 준공 코앞인데 절반 이상 '빈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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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준공, 공실율 50.5%…그나마 상당수 시 산하·관계기관
시, 공실 보증금·임차료 등 예산 71억 원 책정…지구 지정 의미 퇴색
고양=양규원 기자] 지난 2019년 쇠퇴하는 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처음 시행한 ‘국가시범지구사업’의 첫 사례로 진행된 ‘고양 성사도시재생혁신지구’(이하 성사혁신지구)가 준공을 1주일여를 남겨두고 있는 시점에도 업무시설의 절반이 넘는 면적이 공실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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