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고양가와지볍씨 알 때까지 무대 설 거예요
페이지 정보

본문
김효지·고윤솔·김은서 20대 3인방
고양시 곳곳 버스킹 음악공연으로
고양가와지볍씨 알리는 홍보대사
![(왼쪽부터) 김은서, 고윤솔, 김효지양. 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거나 공부하고 있는 음악인들로서 고양가와지볍씨를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버스킹 음악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사진 = 한진수 기자]](https://cdn.mygoyang.com/news/photo/202503/83408_123850_2858.jpg)
[고양신문] 한반도 최초 재배볍씨의 기원지가 고양시이고 한강 농경문화의 발달이 고양시에서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음악공연을 통해 홍보하고 있는 청년들이 있다. 고양가와지볍씨 알리기 버스킹 음악공연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김효지(26세)·고윤솔(21세)·김은서(26세)씨가 주인공이다.
이들이 버스킹 공연을 하는 주무대는 중산동 중산공원과 행신동 행신아트거리다. 하지만 일산호수공원, 원마운트 잔디무대, 원흥동에 있는 고양가와지볍씨 박물관 등 주민들이 모이고 고양가와지볍씨를 홍보할 수 있는 곳이라면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버스킹 공연을 관람하는 주민들의 얼굴에서 즐거움을 발견하는 기쁨, 5000년 이전의 볍씨인 고양가와지볍씨를 시민들에게 알린다는 기쁨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관련링크
- 이전글새마을금고 무더기 '부실' 후폭풍…고금리 예금 막혔다 25.03.27
- 다음글워터, 고양 킨텍스에 국내 최대 옥외 전기차 급속 충전소 25.03.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