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신도시 4개 구역 9174세대, 재건축 2027년 착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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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송·후곡·강촌마을 8912세대
정발마을 2·3단지 262세대
선정·탈락 단지 희비 엇갈려
[고양신문] 1기신도시에서 재건축이 가장 먼저 시작되는 ‘선도지구’에 일산신도시에서는 3개 구역, 총 8912세대가 선정됐다. 구역별로 보면 백송마을1·2·3·5단지(2732세대), 후곡마을3·4·10·15단지(2564세대), 강촌마을3·5·7·8단지(3616세대) 3개 구역이다.
또한 정발마을2·3단지(262세대)는 선도지구와 별도의 정비물량으로 선정돼 선도지구에 준하는 수준으로 지원·관리된다. 정발마을2·3단지는 1기신도시 정비를 할 때 주택 유형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는 차원에서 연립단지 중에서 평가점수가 가장 높아서 선도지구에 준하는 정비를 하게 된다. 따라서 이번에 일산신도시에서 선도지구 수준의 정비물량은 모두 9174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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