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제3전시장, 규모 줄여 3월 1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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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면적, 7만㎡ ⟶ 5만9천㎡
공사비급등 대한 ‘현실적 방안’
실시설계와 동시에 공사 진행
DL이엔씨, 28년 하반기 완공

[고양신문] 킨텍스 제3전시장이 내달 1일 착공한다. 네 차례 유찰로 시공사 선정에 난항을 겪었던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공사’가 공사비 조정과 수의계약 전환으로 시공사가 선정됨으로써 이번에 착공하게 됐다.
킨텍스 제3전시장 완공 시점은 2028년 하반기로 계획하고 있으며, 완공 후 킨텍스 전체 면적은 기존 10만8000㎡(약 3만3000평)에서 16만7000㎡(약 5만1000평)로 늘어난다.
킨텍스 제3전시장의 건축면적은 5만9000㎡(연면적 20만1000㎡)로 두 개의 건물로 이뤄진다. 이중 한 건물(제3A전시장)은 제1전시장 지상 주차장부지에 지어지며 전시면적은 4만6000㎡(약 1만4000평)로 4개 전시홀을 갖춘다. 다른 건물(제3B전시장)은 제2전시장 서쪽 나대지에 지어지며 전시면적은 1만3000㎡(약 4000평)로 2개 전시홀로 건설된다. 두 개 건물 중 제3A전시장 건립공사가 먼저 시작된다. 당초 킨텍스 제3전시장의 규모를 ‘7만㎡·8개 전시홀’로 계획했지만 ‘5만9000㎡·6개 전시홀’로 줄였다. 당초 계획된 기존 1·2전시장과 제3전시장을 하나로 잇는 ‘어반 콘코스(Urban Concourse·중앙홀)’도 과업내용에서 제외됐다.
출처 : 고양신문(http://www.mygoyang.com)
킨텍스 제3전시장 완공 시점은 2028년 하반기로 계획하고 있으며, 완공 후 킨텍스 전체 면적은 기존 10만8000㎡(약 3만3000평)에서 16만7000㎡(약 5만1000평)로 늘어난다.
킨텍스 제3전시장의 건축면적은 5만9000㎡(연면적 20만1000㎡)로 두 개의 건물로 이뤄진다. 이중 한 건물(제3A전시장)은 제1전시장 지상 주차장부지에 지어지며 전시면적은 4만6000㎡(약 1만4000평)로 4개 전시홀을 갖춘다. 다른 건물(제3B전시장)은 제2전시장 서쪽 나대지에 지어지며 전시면적은 1만3000㎡(약 4000평)로 2개 전시홀로 건설된다. 두 개 건물 중 제3A전시장 건립공사가 먼저 시작된다. 당초 킨텍스 제3전시장의 규모를 ‘7만㎡·8개 전시홀’로 계획했지만 ‘5만9000㎡·6개 전시홀’로 줄였다. 당초 계획된 기존 1·2전시장과 제3전시장을 하나로 잇는 ‘어반 콘코스(Urban Concourse·중앙홀)’도 과업내용에서 제외됐다.
출처 : 고양신문(http://www.mygo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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