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 집집마다 '로봇 집사' 들인다…내년 휴머노이드 산업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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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생성 이미지
AI(인공지능) 기술의 발전과 맞물려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다가오는 2025년은 휴머노이드 산업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초기 휴머노이드는 인간을 보조하는 수단 정도로 접근했지만, 'AI 두뇌'를 장착한 지금의 휴머노이드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간 노동력 부족을 메꿀 핵심 대안으로 떠올랐다. AI로 인간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해지면서 로봇의 쓰임새가 크게 확장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휴머노이드 산업을 둘러싼 빅테크들의 경쟁이 뜨겁다. 테슬라가 지난해 말 선보인 휴머노이드 '옵티머스2'에 이어 피규어AI의 '피규어01', 앱트로닉의 '아폴로', 어질리티로보틱스의 '디짓', 중국 유니트리의 'H1' 등 신형 휴머노이드들이 잇따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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