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킨텍스역 임시주차장 평일도 주말도 '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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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불편, 차량 이용 많아
“노른자땅 언제까지 주차장으로…
킨텍스역 연계 대중교통 확대해야”
GTX 킨텍스역 임시주차장. 최근 킨텍스역 임시 주차장 상황을 주말과 평일 오전에 가보니 두 번 다 이미 주차할 곳이 한 자리도 없었다.
[고양신문] “GTX 킨텍스역의 가장 큰 문제는 주차장이다. 역까지 가는 버스가 없어 자동차로 가야하는데 매번 주차장에 자리가 없다.”
일산의 한 유명 온라인 카페에 올라온 글이다. 이 카페엔 GTX 킨텍스역 임시주차장에 대한 불만 글이 적잖다. 킨텍스역 연계버스 배차간격을 좁혀달라는 요구도 많다.
고양시는 GTX-A 개통에 맞춰 킨텍스역 인근 C4부지(대화동 2605-2번지) 일부를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했다. 당초 킨텍스 환승센터 내에 환승주차장을 마련할 계획이었으나 환승센터 조성사업 자체가 지연됐기 때문이다. 현재 임시주차장은 80면 주차가 가능하다.
출처 : 고양신문(http://www.mygo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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