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음식에 빠지지 않는 ‘생선’, 비린내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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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우유에 잠시 담갔다가 익히거나 조리할 때 식초 또는 레몬즙을 뿌리게 되면 비린내가 줄어들며( 생선을 우
유에 담가두면 비린내가 우유 속 단백질에 흡착돼 냄새가 줄어든다) 생선의 신선도가 떨어지면, 물고기의 체내 염
도를 조절하는 화학물질이 박테리아와 효소에 분해돼 비린내 원인 물질인 ‘트리메틸아민(trimethylamine)’이 만
들어진다. 이 물질은 염기성이기 때문에 산성의 식초나 레몬즙을 뿌리면 중화할 수 있다. 맥주를 활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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