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배 바삭바삭한 전 비법 > 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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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면 생각나는 전과 막걸리가 있습니다 저는 비가 안와도 가끔전이 생각나서 집에 키우는 호박이랑 부추를

넣고 전을 부쳐 먹습니다

오늘 전을 정말 바싹하게 드실수 있는 비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부추는 3cm길이로 썰어주세요 그리고 애호박 얇게 채를 썰어주세요 그리고 부추, 애호박에 부침가루옷을 입혀주세요

부침가루가 채소의 수분을 잡아 반죽이  달라붙여 질척거리지 않고 더욱 바삭한 식감이 납니다 그리고

부침가루 + 튀김가루 + 소금 + 물 반죽을 만들어줍니다 (저는 이때 튀김가루를 조금 더 넣어줍니다)

부침가루옷을입은 부추와 애호박을 반죽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 

중불에 달군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올려주면 아주 맛있고 바삭바삭한 전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