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고 있는 집과 사랑에 빠지는 법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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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집을 새로운 공간으로.

대청소를 한다
매일 습관적으로, 눈에 보이는 곳만 쓸고 닦는 청소 말고 진짜 대청소를 해보자.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고 커피 또는 맥주를 한 모금씩 간간이 들이키면서 집 구석구석을 닦는 것이다. 지치긴 해도 날 잡고 대청소를 하고 나면 집이 깨끗해질 뿐 아니라, 자기 자신이 이 공간을 새로운 눈으로 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큰 물건 하나를 버린다
넓지 않은 공간에 사는 사람들이 쉽게 실수하는 것 중 하나가 자신의 집을 별로 쓰지 않는 것들로 가득 채워 놓는 것이다. 부피만 큰 가구나 물건 하나를 자신의 공간에서 치워버리는 것만으로도 공간을 훨씬 여유롭고 밝게 만들 수 있다. 유용성을 잃은 물건에 대한 쓸데없는 집착을 버리고 큰 가구나 물건 하나를 버려보자.
식물을 들인다
잡지에 나오는 근사한 집들마다 식물이 배치되어 있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식물은 그 존재만으로 공간을 더 나은 곳으로, 더 밝은 곳으로 만들어준다. 어떤 식물이어도 괜찮다. 식물이 내뿜는 향과 생명력에 집안의 분위기가 조금은 더 생기 있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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