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릉신도시, 사전청약 때보다 4천만~1억원 ‘뜀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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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6억7천만⟶7억7천만원
74㎡, 6억2천만⟶7억1천만원
민간아파트보다 상승폭 적어
본청약도 경쟁 치열 전망도


[고양신문] 창릉신도시 분양가격이 2022년 1월 사전청약 당시 추정분양가에 비해 적게는 4000만원, 많게는 1억원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국토부와 LH가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통해 밝혀진 분양가는 전용면적에 따라 4억원대 중반에서 7억원대 중반까지 가격대가 형성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용 55㎡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A4블록의 경우, 최고 분양가는 5억5375만원이다. 사전청약 당시 추정분양가(4억7289만원)보다 최대 8086만원 올랐다.
사전청약 당시 165대 1의 경쟁률로 3기 신도시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S5블록 전용 84㎡의 경우, 분양가는 최고 7억7289만원으로 사전청약 당시 추정분양가(6억7300만원)보다 무려 9989만원 뜀박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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